크리에이티브 디자인과 윤종석 영화 감독 초빙 특강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과에서 
'디지털 시대의 영화 스토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윤종석 영화 감독 초빙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윤종석님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으로, 
2016년에 개봉한 영화 'Zero’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알송달송’, ‘누에치던 방’, ‘도어락’, ‘얼굴들’, ‘보이스’ 등의 
많은 작품을 연출하였고 최근에는 
'자백' 작품을 연출하였습니다.

이번 특강 시간에는 
디지털 시대의 영화 스토리의 중요성을 통해 

우리 크리에이티브디자인과 학생들이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스토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영화 스토리와 디지털 콘텐츠 모두 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스토리텔링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감정을 자극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영화와 디지털 콘텐츠 모두
시각적 요소, 대중성, 창의성이 중요합니다.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영화와 디지털 콘텐츠에서 

더욱 다양한 시각적 효과와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대중성이 높은 작품은 

많은 관객이나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이는 작품의 성공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화와 디지털 콘텐츠는 공통점이 참 많은데요.
우리 학생들이 영화의 스토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디자인 작업에도 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멋진 작품을 많이 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크리에이티브디자인학과에서 특별한 강연을 기획하였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