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사제동행 친구들과
휴남동서점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는
멋진 공연이였어요.
특히 시각적인 무대 구성과 색감 배치,
소품 활용도 인상 깊었어요.
무대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따뜻함과
캐릭터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 점은 디자인적 관점에서도 큰 배움이었습니다.
디자인 전공자로서 학생들과
관찰력과 감성 표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너무 좋았어요.

